[천안=윤원중 기자]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천안펜타포트점(점주 기남영)은 14일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카카두그릴러 도시락과 찹 스테이크 도시락으로 구성된 300만원 상당의 러브백 도시락 50세트를 전달했다.

아웃백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러브백 캠페인은 2013년부터 진행한 아웃백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과 2019년부터 인연을 맺고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에게 맛있는 도시락을 제공하고 있다.

아웃백 기남영 점주는“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웃백 대표 도시락을 준비했다”며“꾸준한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 아동과 청소년이 맛있는 한 끼 도시락을 먹을 수 있도록 아웃백이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문명희 관장은“2019년부터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아웃백 도시락을 후원 해주신 아웃백 천안펜타포트점에 감사드린다”며“아웃백 직원 여러분이 준비해주신 따뜻한 도시락이 꼭 필요한 아동, 청소년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전국 사회복지시설, 병원 등 다양한 기관에 러브백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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